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가와 테츠로 (문단 편집) === 리액션 게닌 === 일반적으로 리액션을 하기 쉬운 시츄에이션은 얼추 정해져 있는 편인데, 몇가지 예를 보면 * 온도계열 * 매우 뜨거운 오뎅 입에 넣기 * 뜨거운 물 * 코튼[* 불을 붙이면 순식간에 타오른다.] * 차가운 물 * 드라이아이스 * 물리적 계열 * 가재[* 십각목, 혹은 집게를 가지고 있는것 모두] 집게 코나 혀에 물게 하기 * 물리적 공격 * 물 고문 * 넘어뜨리기, 넘어지기 * 음식류 * 마찬가지로 뜨거운 오뎅 * 대량의 와사비나 겨자 (코에 넣는 행위도 있음) 이처럼 범인들은 견뎌낼 수 없는 고통을 받으며 그것을 액션으로 승화시켜 웃음을 선사하는 리액션 게닌이다. 물론 어느정도 익숙하니까 남들보다는야 역치가 높겠지만 그래도 인간인지라 실제로 괴롭다고 하며 이런 장기간의 리액션 개그풍 덕분에 리액션 3이라는 명예도 가졌지만 척추 추간판 헤르니아(허리 디스크)가 발생했다고 한다. 그래도 그 명성만은 확고해서[* 말로는 리액션3라고 하지만, 부동의 넘버원은 데가와 테츠로고 거의 근접하는 수준의 넘버2가 우에시마 류헤이, 야마자키 호세이는 두 사람보다는 한단계 아래쯤으로 본다. 단, 의도치 않은 해프닝 부분에선 데가와와 야마자키가 투톱급.], "지방 방송국의, 리액션계 라는것에 무지한 스텝[* 대형 방송사에서 하는거 보고 재미있다고 따라하긴 하는데, 뜨거운 물은 진짜로 펄펄 끓는 물을 준비한다거나, 대야 떨어트리기 같은 경우에도 정말 크고 단단한 녀석으로 떨어트리는 등 "웃기자는 거냐 사람 잡자는 거냐?"라고 할 정도. 역으로 개그의 일환으로 오버하는 걸 보고 진짜 위험하다고 착각하고 구출해버려서 개그를 망치는 스탭도 있다고 한다.]들을 위해 데가와와 우에시마같은 거장들에게 메뉴얼을 만들게 하자"라는 말이 [[아메토크!|아메토--크]]에서 나올 정도. --이 정도면 [[정종철]]과 [[현주엽]]을 반반씩 닮은 열도의 [[김병만]]이라 불러도 과장이 아닐 정도.-- 그중에서 가장 압권이었던 시츄에이션은, [[링컨(TBS)]]에서 선보였던 '''(헬멧같은 보호장비 없이) 빗면으로 내려가는 전기밥솥을 머리로 멈추게 하기.''' 웃기기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 롯치의 나카오카도 포기하고, 시청자들이나 출연했던 게닌들 대다수도 데가와도 불가능 한 정신나간 시츄에이션이라고 무리수라고 판단했으나...[* 안 그래도 해당 방송에서 위험한 시츄에이션들로 [[카스가 토시아키]]등의 게닌들이 부상당한 사태가 많았기에 오히려 걱정하지 않는게 이상했다.] '''데가와는 그걸 해내버렸다. 그것도 부딪히는것 만으로도 모자라 진짜로 전기밥솥을 멈추게 했다.''' 이 장면은 게닌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장면으로 남아 있으며, 마츠모토 히토시는 이 충격적인 일로 인해 데가와의 팬이 되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